물놀이장 개장식에 초대된 주은영 어린이가 백성현 시장과 함께 소감을 말하고 있다. 우측은 어린이 여자대표로 참석한 강예린 어린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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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저 스쳐지나가버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저의 생각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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