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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환 (hsh703)

S초 교내 담벼락에 붙은 추모 편지글

후배교사는 잘못된 교육현실을 고치겠다는 의지로 S초 교사를 추모했고 선배교사는 지켜주지 못했음을 탄식하며 추모 편지글을 남겼다.

ⓒ하성환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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