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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mygoyang)

장항인쇄단지 내 위치한 한 공장에서 분주하게 돌아가는 인쇄기. 이곳 인쇄공장의 대표는 "30년 동안 동고동락한 인쇄공장 사장님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물류센터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정말 아쉬운 일이다"라고 토로했다.

ⓒ고양신문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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