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세 할머니와의 마지막 커피 한잔
날 원망하며 눈물흘리면서도 할머니는 정을 담아 뜨거운 커피 한 잔을 타 주셨다. '사랑해요, 할머니!' 더 잘 해 드려야하는데 사는게 참 바쁘고 버거울때가 많이 더 챙겨드리지를 못 했어요.'
ⓒ김은아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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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있는 공간구성을 위해 어떠한 경험과 감성이 어떻게 디자인되어야 하는지 연구해왔습니다. 삶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것이 저의 과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