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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환 (hsh703)

4차 추모 집회(8월 12일) 장면

청계천 변 양쪽 도롯가에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수많은 교사들이 검은 색 옷차림으로 비오는 날 아스팔트 위에 앉아 <아동복지법 개정>을 절규하고 있다

ⓒ하성환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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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원으로 가입하게 된 동기는 일제강점기 시절 가족의 안위를 뒤로한 채 치열하게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일투사들이 이념의 굴레에 갇혀 망각되거나 왜곡돼 제대로 후손들에게 전해지지 않은 점이 적지 않아 근현대 인물연구를 통해 역사의 진실을 복원해 내고 이를 공유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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