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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환 (hsh703)

3차 추모 집회(8얼 5일) 당시 정부종합청사에서 경복궁역에 모인 추모 교사들

3차 집회(8월 5일)에 참석한 교사들이 50도가 웃도는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앉아 <법 개정을 통한 교권 보호>를 촉구하고 있다.

ⓒ하성환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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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원으로 가입하게 된 동기는 일제강점기 시절 가족의 안위를 뒤로한 채 치열하게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일투사들이 이념의 굴레에 갇혀 망각되거나 왜곡돼 제대로 후손들에게 전해지지 않은 점이 적지 않아 근현대 인물연구를 통해 역사의 진실을 복원해 내고 이를 공유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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