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레일러를 연출한 윤가은 감독은 “팬데믹을 지나오는 동안 영화 산업 자체가 굉장히 큰 위기를 맞았다”며 “이런 상황에 슬로건 자체에서 엄청난 위로와 힘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효준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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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사물에 대한 본질적 시각 및 인간 본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옳고 그름을 좋고 싫음을 진검승부 펼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살아있다는 증거가, 단 한순간의 아쉬움도 없게 그것이 나만의 존재방식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