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에 독립유공 서훈을 추서하도록 접수하러 가는 박용규 박사
2020년 5월 18일 박용규 박사가 전봉준 최시형 독립유공 서훈 <재심 신청서>를 들고 보훈처를 찾아가는 모습.
ⓒ박용규 박사 제공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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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원으로 가입하게 된 동기는 일제강점기 시절 가족의 안위를 뒤로한 채 치열하게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일투사들이 이념의 굴레에 갇혀 망각되거나 왜곡돼 제대로 후손들에게 전해지지 않은 점이 적지 않아 근현대 인물연구를 통해 역사의 진실을 복원해 내고 이를 공유하고자 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