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혜빈 씨 어머니가 서현역 사고 당일(8월 3일) 김씨와 주고받 보낸 카카오톡 일부. 김씨는 낮 12시 37분 '일하러 가세'라고 적힌 이모티콘을 보냈고, 엄마는 "힘을 내요"라고 답했다. 오후 5시 56분 서현역 흉기난동 소식을 들은 엄마는 "돌아다니지 마"라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딸은 영영 답을 할 수 없었다.
ⓒ복건우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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