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기둥을 짚은 서희엽 선수, 맨오른쪽 흰티셔츠를 입은 이배영 선수 등 제자들이 윤상윤 감독(가운데 양복 차림) 정년 퇴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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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사람들이 복작복작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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