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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capa1954)

지난 7월 18일 수색작전에 투입된 해병대 간부 20여 명의 단체대화방에는 해병1사단장과 통화를 마친 A중령이 '내일 사단장이 현장에서 작전지도를 할 예정'이라면서, 수색 작전을 하는 장병들은 무릎 아래까지 들어가 임무를 수행하라는 지시를 전파했다.

ⓒjtbc 뉴스룸 유튜브 화면 갈무리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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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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