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고인에게 악성 민원을 낸 학부모 중 한 명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식 프랜차이즈 가맹점 앞에 시민들의 항의성 글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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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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