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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우 (geonwoo20)

14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된 '서현역 흉기 난동' 범인 최원종에 대한 첫 공판이 끝나고 유족들이 최씨가 탄 호송버스를 따라가며 오열하고 있다.

ⓒ복건우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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