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보다도 저렴한 서울 정기권을 이용하는 시민의 비중도 사실 그리 높지 않다. 대중교통을 타는 시민들의 진짜 의견이 반영된 교통 관련 정책이 나오길 바란다.
ⓒ박장식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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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