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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twentyrock)

멕시코 남서부 치아파스 주 어느 초등학교에서 개학식날 학부형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교과서를 불태웠다. 자신들의 아이들에게 공산주의와 동성애를 가르칠 수 없다는 이유였다.

ⓒ: Tele Azteca Hechos뉴스 캡쳐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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