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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순 (seulsong)

김구림 I "음과 양(자동차)" 2023년 신작. 금칠한 대형 자동차가 두 동강 나 있다. 인간의 탐욕을 꼬집다. 과연 물질이 인간을 행복하게 할 수 있나 묻다. 뒤는 작가가 젊어서 영향을 받은 <라이프(1969)>지 수북이 쌓인 쓰레기를 보고 충격을 받아 1970년 <공간>지에 발표한 포토 콜라주 "불가해의 예술"이다

ⓒ김형순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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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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