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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강이 연결된 이곳 팔현습지는 생태적으로 너무나 중요한 공간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마지막 서석처 즉 숨은서식처로 국가가 나나서 보호해야 하는 곳이다. 이곳에 개발사업은 불가한 이유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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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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