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추모의 집에 안치된 고 김한홍의 유해(오른쪽 종이 상자)가 고향인 제주로 송환을 기다리고 있다. 플라스틱 상자에 담긴 유해는 대전 골령골에서 발굴된 나머지 유해 1440구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발굴 유해 유전자 감식 시범사업을 통해 4·3 희생자의 신원을 대전 골령골에서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재근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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