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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우 (geonwoo20)

10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 1호 법정에서 서현역 흉기 난동 피고인 최원종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끝나고 피해자 유족들이 법정 바깥에 있는 의자에 앉아 손을 맞잡고 있다.

ⓒ복건우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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