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대전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타설 작업 중 비가 내리고 있다. 우중 타설은 콘크리트 강도를 낮춰 부실 공사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다행히 지나가는 비였고, 1~2분만에 그쳤다. 현장 노동자들은 공기 압박을 받으면 우중 타설도 자주 이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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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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