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
돌산에 길을 내는 과정에서 튀어나온 바위의 흙을 걷어낸 뒤 눈을 그려 넣고 맞은편 바위에 비늘을 새겼더니 누워 있는 거대한 용의 모습이 나타났다.
ⓒ황의봉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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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 제주로 이주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 그리고 제주현대사의 아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