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기억과 안전의 길 앞에 선 권은비 예술감독. 뒤로 세 개의 빌보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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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교육언론[창]에서도 기사를 씁니다. 제보/취재요청 813arse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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