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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etshiro)

새참 시간에 맞춰 간식과 얼음을 챙기다 만난 한 베트남 철근공이 핸드폰 번역기를 통해 "한국에 온 지 6개월 됐다"고 말하고 있다.

ⓒ김성욱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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