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과 29일, 가을축제가 진행중인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1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자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문의사거리에서 청남대까지 9km 구간은 평소 15분 정도 걸렸지만, 이틀 동안 평균 2~3시간 정도 소요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충북인뉴스 김남균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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