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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우 (geonwoo20)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만난 쪽방 주민 이상원씨가 방 안에서 청소를 해도 제거되지 않는 벌레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복건우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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