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성 촬영감독
정일성 촬영감독은 "영화 촬영에 있어 '미학과 격조, 영화의 사회기여’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면서 "영화촬영 당시 섬의 어려운 여건땜에 불평이 많아 20여번 모든 배우와 촬영팀에게 미국, 홍콩, 러시아 등 여러나라 영화관련 영화학교를 열어 불평을 잠재우며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임효준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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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사물에 대한 본질적 시각 및 인간 본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옳고 그름을 좋고 싫음을 진검승부 펼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살아있다는 증거가, 단 한순간의 아쉬움도 없게 그것이 나만의 존재방식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