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택 판소리 명창이 문화예술계를 대표해 발언하고 있다. 뒤로 신학철 화백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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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활동가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에 노동·통일 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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