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덕 한반도평화번영연구소장은 "힘의 우위를 통한 평화는 허상이라고 본다"면서 "자신의 안보를 강화하려는 노력은 반드시 상대방의 대응 조치를 불러와 결과적으로는 내 안보를 더 위태롭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도균2023.12.05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