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투어·국내 대회에서 네 번째 우승 기록을 올리고 있는 강릉시청 컬링팀. 왼쪽부터 임명섭 감독·김선영·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초희 선수.
ⓒ박장식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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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