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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영 (u1i1)

전에는 장바구니 두 개와 냉동식품용 장바구니, 라면과 간식으로 트렁크가 차곤 했다. 요즘은 같은 가격에 장바구니 하나도 제대로 채우기가 힘들어졌다.

ⓒ장소영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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