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손희정과 송형국의 대담을 인용보도한 기사 <평론가 손희정 "서울의 봄, 남자 많아 숨 막혀… 영화계 남성 서사 과잉">(<조선일보>, 2023.12.20.)는 SNS상에 기사 캡처본이 숱하게 공유되며 "역사가 그런데 어쩌라는 건데?"라는 조롱을 받았다. 그러나 실제 대담에서 다룬 <서울의봄>과 영화계 전반의 이야기는 '남자 많아 숨 막혀'로 간추릴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다.
ⓒ조선일보 홈페이지 캡처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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