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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렬 (solneum)

두 개의 객차에 한해 의자를 절반 정도만 없앴습니다. 앉아 가는 사람, 서서 가는 사람,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까지 모두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봉렬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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