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8일,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가 방문 수리 업무 중 감전으로 사망했다. 비좁은 곳에 설치된 세탁기를 수리하다 급수 밸브에서 흘러나온 수돗물이 전선에 닿아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방문수리 노동자들이 노출되는 위험요인은 매우 다양하다.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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