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이 난 뒤인 1950년 8월 학살되었던 민간인들에 대한 국방경비법 위반 재심사건 선고 공판이 17일 오전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에서 열렸고, 선고 뒤 유가족들이 노치수 창원유족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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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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