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바리캉 폭행' 사건 피해자 부모가 지난 1월 25일 자택에서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하면서 지난 6개월간 수사·공판 과정에서 모은 서류들을 펼쳐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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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보고 듣고 쓰겠습니다. 오마이뉴스 복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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