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현습지 깃대종이자 터줏대감 수리부엉이 부부. 팔이와 현이. 이들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으로 국가가 법으로 보호하고 있는 귀한 생명들이다. 환경부가 이들의 서식처를 파괴하는 '삽질' 공사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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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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