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은 경기도 파주의 한 장어가게에서 '전입 검사들과 간담회'를 했다. 총 회식비는 85만 2천원이었다. 그런데 카드 결제를 두 번에 나눠서, 한 번은 지청장 업무추진비로 45만 2천 원을 지출한 것으로 하고, 나머지 40만 원은 특정업무경비에서 지출한 것으로 처리했다.
ⓒ하승수2024.02.0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공익법률센터 농본 대표,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