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오은선씨는 돌봄정책 대부분이 공기업과 대기업, 공공기관에서만 쓸 수 있는 제도라고 말한다. 여전히 우리 사회는 아이 키우는 엄마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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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보다는 공통점을 발견하는 생활속 진보를 꿈꾸는 소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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