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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환 (fuco21)

선수 부족으로 오가초 배구부 존폐위기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학교 정문 옆에 펼침막을 걸고 배구부 존속을 호소하고 있다.

ⓒ<무한정보> 황동환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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