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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kimoritoong)

수락산 초입에 서 있는 안내도

ⓒ김현숙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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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책을 펴내는 것이 꿈인 사람입니다. 그 꿈을 위해 매일 책을 읽고, 일기를 쓰고, 칼럼을 필사하고, 글을 쓰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게 되면서 진정으로 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나를 잘 이해할수록 타인도 더욱 잘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이후 농촌으로 가서 이주여성들과 노인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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