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우유 배달. 아이들이 잠든 시간을 활용해서 단돈 몇 십 만 원이라도 버는 게 어디냐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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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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