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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준 (reporter4you)

경화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군항제 벚꽃관광열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은준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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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한다는 말을 믿습니다. 소시민으로서 지극히 평범한 가치를 공유하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동화작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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