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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삼 (ds2032)

배롱나무 사이로 본 가을날 장춘정. 노란 은행잎으로 카펫이라도 깔아놓은 것 같다. 지난해 가을 풍경이다.

ⓒ이돈삼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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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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