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봄이 되고 싶다> 책표지, 사는이야기 모음집. 표지는 조카에게 부탁했고, 추천사는 KBS드라마피디 최윤석 작가님이 썼다. 타이틀은 책 속에 담긴 유일한 소설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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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무렵에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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