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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주 (lgj7777)

송어초밥 먹어볼 거야

송어로 만든 요리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사진=이건주 기자

ⓒ이건주 기자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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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들한테 맞고 있는 친구가 있으면 친구 대신 때려줬고, 억울한 사람이 있으면 대신 고소장을 썼습니다. 자기 표현을 못해, 하소연할 곳이 없어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짧은 말이라도 대신해 줄 수 있어 기자가 됐습니다. 2024년 9월13일 창간 <내포시민뉴스>의 대표이며. 충남 내포신도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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