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9일 김 검사와 만남 의혹과 관련한 장시호와 지인 A씨의 통화 내용 중 일부. (KPI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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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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