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초순 열린 의성군수배에서 우승을 거두며 한국선수권 전망을 밝힌 강릉시청 '팀 킴' 선수들. 왼쪽부터 김초희·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은정 선수, 임명섭 코치.
ⓒ박장식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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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