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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kws21)

역술인 천공(본명 이천공)이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구내 한 도자기 전시장을 방문한 뒤 나오고 있다. 한 수행원이 촬영을 제지하며 손으로 가리고 있다.

ⓒ권우성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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