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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기대어 있는 석불들

바위 벽에 기대어 선 크고 작은 석불들. 세월에 닳은 모습니다. 섬세하지 않은 투박한 모습에서 이름 모를 옛 사람들의 불심이 느껴진다.

ⓒ우현주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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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랫동안 내가 좋아하는 것, 진심을 다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습니다. 내 몸과 정신을 적시는 모든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이런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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