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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갓 태어난 새끼들이모래톱 위에 숨죽이며 바짝 엎드려 있다. 생존 본능이다. 이들의 지키기 위해서라도 낙동강 보의 수문을 하루빨리 열어야 한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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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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